30일, 두 후보 모두 시간차 두고 충북 충주서 집중 유세 이재명 "경제 정책에 보수-진보 없어" 김문수, 일자리 중심 성장 해법 제시

30일, 춘천시·원주시 집중 유세 펼쳐...어려운경제에 정부 역할 강조 "정치가 경제 망치고 있어...지속 성장의 길로 회복할 것"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 투표로 증명해달라” 지지 호소

반복되는 선거 관리 실패에 부정선거 논란까지 불거질 조짐 "재발 방지 위한 확실한 대책 마련해 신뢰 회복에 나서야"

당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 형식 통해 이전과 달리 '무조건 사과' 메시지

각 정당 대선 후보 유불리 평가에...“정략적 발언일 뿐” 유권자 편의 위해 높게 나타난 것일 뿐, 의미 없어” “‘부정선거론’으로 국힘 지지층 사전투표 포기 현상 나타나” 높은 사전투표율이 본 투표율까지 이어질지 관심

강남구 보건소 공무원이 남편 대신 투표 후 또 투표 시도…사무원 해촉·직위해제

지난 대선 보다 2.12%P↑…전남 36.29% 최고, 대구 13.97% 최저

[인더스트리뉴스 성기노 기자]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남부지검에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허철훈 사무차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단체는 "이들은 관리자로서 주의 의무를 현저히 저버렸다"며 "이번 사태가 선관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웠다"고 주장했다.전날 서대문구 옛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돼

관악구-동작구-금천구 유권자들에 미래 위한 투표 참여 당부 국가 안보 중요성 강조...이태원 유가족에 '참사' 없는 세상 약속 이태원 피해자 유가족들 눈물 흘리며 이 후보 '안전' 약속에 감사

20대보다 2.01%p↑...최종 투표율도 20대 36.93% 돌파 예상

서울 '강동-송파-서초-강남'서 집중 유세로 지지 호소 조기 대선 의미와 내란 극복 중요성 강조

"이재명 후보 가족 검증 위해 어쩔 수 없이 '여성 혐오' 발언했다" 강변 지금 물러서면 파렴치범으로 몰려 정치생명 끝장..."차라리 버티자" 전략 천하람 "진정성 있게 더 사과해야" 당 내부도 혼란...득표율 10%대 진입 빨간불?

지난 대선보다 1.74%p↑…2024년 총선보다도 2.93%p↑

"내란사범 엄정히 책임 물어야…'주가조작=패가망신' 보여줘야" "칼로, 법으로, 펜으로 죽을 뻔…尹, 스스로 지옥 만들고 괴로워해"

1시 투표율 10.51%…지난 대선보다 1.76%p↑ 전남 20.23% 최고, 대구 7.04% 최저

김종인 "대구·경북에 인물 없어...미래 위해 이준석에 투자" 보수 재편 신호탄?..."선거 다가와 지지한 것일 뿐, 큰 의미 없어" 해석도

지난 대선보다 1.62%p↑…2024년 총선보다도 1.91%p↑ 전남 14.26% 최고, 대구 4.46% 최저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시켜 시각장애인 선거공보물 접근성 보장할 것” "헌법 보장 장애인 참정권이 평등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유형별 지원 필요"

"후보 가족 검증은 공적 책임...허위사실 삭제·공개 사과 없으면 법적 대응”

李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시장에 새 희망 실현할 것" 金 "국민이 귀찮다고 할 정도로 진심 다할 것…여야 지도부와 격월로 대화"